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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최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자주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
패션 카테고리 매출 비중 57%로 확대
티셔츠·라운지웨어 등 상권 맞춤형 구성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신규 매장을 열고 젊은 고객층과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패션 브랜드와 식음료 매장이 다시 모이는 압구정로데오 상권 특성을 반영해 파자마, 라운지웨어, 티셔츠 등 패션 조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에 ‘자주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압구정로데오는 1990년대 젊은 소비층이 몰리던 유행의 중심지였으나 2000년대 들어 상권 위축을 겪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패션 브랜드와 F&B 매장이 다시 들어서며 젊은 층이 찾는 상권으로 재부상했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늘면서 패션·문화·관광 소비가 결합된 상권으로 바뀌고 있다.
자주는 이 같은 상권 변화에 맞춰 압구정로데오점 출점을 결정했다. 매장은 도산공원 인근 패션 거리와 가까운 입지에 자리 잡았다. 신세계까사는 압구정로데오점을 통해 자주의 핵심 성장 카테고리인 패션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자주의 패션 카테고리는 5월 누계 기준 매출 비중이 약 57%에 달한다. 생활용품 중심 브랜드로 출발한 자주가 파자마, 라운지웨어, 언더웨어, 티셔츠 등 의류 상품군을 확대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흐름이다.
압구정로데오점은 파자마를 중심으로 라운지웨어와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5월 초 출시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주 에어(JAJU AIR)’ 시리즈의 냉감·코튼 파자마 세트와 라운지웨어, 메쉬·인견 소재 언더웨어 등을 배치했다.
자주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압구정로데오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렌즈 클리닝 티슈를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타포린 백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게는 10% 현장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자주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의 역사성과 트렌디한 상권 이미지를 반영해 티셔츠, 원마일웨어 등 패션 조닝을 강화한 매장을 기획했다”며 “젊은 고객과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