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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KB금융그룹] |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협회장 후보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동철 후보자를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여신금융협회장은 작년 10월 정완규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출 절차가 지연되면서 6개월 넘게 기존 체제가 이어져 왔다.
이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을 수료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0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뒤 KB금융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CSO) 등을 거쳐 KB국민카드 사장을 지냈다. 특히 KB국민카드 대표 재임 당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그룹 부회장까지 올랐다.
이에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글로벌·보험 부문과 디지털·IT 부문을 총괄하며 금융·카드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