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국힘 후보 2만7860표로 제쳐
“김포시민 모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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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에서 첫 김포시정을 맡게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기형 당선인은 56.08%(12만8346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43.91%·10만486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특정 정당이나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김포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이제부터 진짜 김포 대도약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미래산업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말보다 성과, 약속보다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조기 추진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교육·문화·생활 인프라 확충 ▷미래산업 육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선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총괄선대위 부대변인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