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플러스’ 글로벌 책임 강국 위상 굳히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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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유럽 순방에 나서기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방선거와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등 굵직한 국내 현안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외교·안보 분야에 무게를 싣고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벨기에와 유럽연합(EU),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한 뒤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김진아 외교부 2차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진한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 김혜경 여사는 옥색 투피스를 착용했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동안 다져온 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일본 중심이었던 외교 무대를 유럽으로 본격 확장하고, ‘G7 플러스’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