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 개최

11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
35개국 1706점 작품 출품
일반부 13팀 청소년부 14팀 수상


2025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일반부 대상 및 금상 수상작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11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 시상식을 개최했다. IBDA는 1981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진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의 전통을 계승한 부산 대표 디자인 공모전으로, 현재 명칭으로는 8회째다.

35개국 1706점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는 기존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부산도시공공디자인을 추가해 총 7개 분야로 운영됐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 부문으로 나뉘어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사와 실물 심사를 거쳐 일반부 13팀과 청소년부 14팀이 본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대상은 이의준·이승준 팀, 금상은 서가은, 정다현·이은지 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이민재·강나희 팀, 한주연, 경나현, 이한나·김유진 팀, 동상은 Qiu Qi·An Qi·Huang Chuhan·Cui Runfeng 팀, 박민준·김민재·이태찬·조찬희 팀, 엄정현·김시은 팀, 김수연, 김유진, 김다경·안예린·권나현 팀이 수상했다.

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청소년부 대상과 금상 수상작 [부산시 제공]


청소년부 대상은 이아윤 학생이, 금상은 Wong Hoi Lam, 최현준 학생이 받았다. 은상은 이승준, 이윤정, 윤지민, 조아인 학생이, 동상은 송민서, 박서인, 김환진, 성채빈, 구연우, Bhum, 강진경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반부 기준 200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전체 상금규모는 5670만원이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디자인 출원도 지원된다. 기업 수상자는 진흥원 기업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을 주고, IBDA 인증마크 사용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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