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영자 생일 파티 모습 공개…순자·경수 참석, 영숙·옥순은 불참

SNS에 출연자들과 함께 한 순간 공개


나는 솔로. [ENA]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가 영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피해자 측인 순자와 경수 커플이 참석했고, 가해자 측인 옥순과 영숙, 옥순의 최종 선택인 울산 치과의사 영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31기 영자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방송에는 담기지 않는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월 영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31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영자는 촛불을 끄기 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원을 빌었다.

영상은 순자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의 분위기도 좋아 보인다. 지난 4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하기 전의 모습이다.

31기는 종영 이후에도 ‘뒷담화’ 논란이 남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인 순자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는 16만명을 넘어 역대 나는 솔로 출연자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뒷담화’ 논란에 대해 시청자이자 대중의 심판이 읽히는 대목이다.

앞서 옥순은 이미 순자에게 여러 차례 사과했다며 카카오톡과 DM 메시지 내용을 그대로 올렸으나 여론은 싸늘했다. 사과에 진정성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무례한 인성만 더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옥순을 감싸고 도는 듯한 발언을 한 상철에게도, 중립 입장을 보인 영자에게까지 도 넘은 비난이 쏟아졌다.

31기는 서로를 언팔하며 관계가 파국을 맞은 것으로 보였다.

영자는 “방송에 담기지 않은 순간들”이라는 말 무리에, 생일 파티 사진 외에도 영수와의 데이트 사진, 남규홍 PD와 함께 찍은 사진,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 등을 공개해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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