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썸웰테크, 컴포스터블 에어캡 공급 확대 협력

기업 고객 중심 공급에서 소상공인·일반 소비자까지 확대

사진: (왼쪽부터) 김근모 동성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사업부장, 김철규 썸웰테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케미컬]


소재 과학 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과 친환경 포장재 기업 썸웰테크가 컴포스터블 에어캡 ‘에코비바(ECOVIVA®)’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성케미컬의 소재 기술력과 썸웰테크의 제조·유통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포장재 공급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근모 동성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사업부 상무와 김철규 썸웰테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성케미컬은 컴포스터블 에어캡 원료 공급과 가공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썸웰테크는 제품 제조와 온·오프라인 유통을 맡는다.

에코비바 에어캡은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EL724)을 획득한 생분해성 수지가 적용된 제품이다. 특정 산업퇴비화 조건에서 12주 이내 90% 이상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며, 유럽 인증기관 DIN CERTCO의 산업퇴비화 인증과 시들링(Seedling) 마크를 획득했다.

최근 ESG 경영 확산과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고객 중심이던 공급 범위를 소상공인과 일반 소비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근모 동성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사업부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에코비바 에어캡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수요에 맞춘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규 썸웰테크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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