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783가구 규모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7월 분양

1호선 동탄역 연장(계획), 동탄 트램 추진 등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및 중심 입지 돋보여


‘오산헤리티지자이’ 조감도. [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GS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경기 오산시 양산동 223번지 일원(1블록)과 양산동 328-2번지 일원(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블록별로는 1블록이 13개 동 1069가구, 2블록이 9개 동 71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75㎡, 84㎡, 102㎡, 124㎡, 166㎡펜트하우스(PH) 등 중대형 위주의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교통 및 직주근접 인프라도 강점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1호선 동탄역 연장(계획) 및 동탄도시철도(트램) 추진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병점역 및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도서관 이용이 편리하다. 오산세마공원, 화성현충공원, 화산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1만평 규모의 체육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교육 여건의 경우 양산1초(가칭, 계획)와 양산중(2027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병점 및 동탄 학원가와도 가깝다.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4베이(Bay)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공간도 넓혔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과 함께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단지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오산헤리티지자이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대는 경기 남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병점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교통 호재, 자이 브랜드의 상품성이 결합한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대는 현재 약 1만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이 조성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단지가 단순한 신규 공급을 넘어,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병점역 생활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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