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우’ 데이, 월드컵 축구 응원전과 함께 개최

세계화로 나아가고 있는 강원한우. 사진은 내·외국인들이 횡성한우를 즐기는 모습


북중미 월드컵 축구 한국경기 응원전과 강원한우데이가 한꺼번에 열리게 될 춘천시청 광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물가 부담을 덜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강원한우데이가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기간중 북중미월드컵 축구경기 응원전도 같은 곳에서 펼쳐져 맛과 재미를 더할 것 같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원한우데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생산자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도내 대표 한우 소비촉진 행사다.

공급자 입장에선 최근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 입장에선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여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양수겸장 이벤트이다.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인 강원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구이용 등심을 비롯해 국거리와 불고기용 등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할인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우버거 나눔 행사와 어린이 뮤지컬, 마술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무료 쿠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지역 농가공품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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