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 실시

다회용기로 음식·음료 포장 후 인증사진 제출


김경호 광진구청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7월 15일까지 ‘용기 한 컷, 일회용품 없는 순간’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일회용 폐기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광진구는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분리배출! 그것이 알고싶다!’를 제작해 배포했다. 안내서에는 생활쓰레기 배출 일자와 시간, 장소 등 기본적인 배출 기준은 물론, 의류 수거함과 폐형광등·건전지 수거함, 종량제봉투 판매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무늬(큐알코드)도 수록했다.

챌린지는 음식점·카페·시장 등을 방문 시 개인 텀블러나 밀폐용기를 지참하여 주문하고, 용기에 음식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이후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캠페인 참여 페이지에 접속해 일회용품 사용 저감 서약에 참여한 뒤, 인증사진과 한 줄 후기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행사 종료 후 참여 주민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