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추출과 반도체 공정…미래 인재 위한 맞춤형 교육
서울대 탐방 6월 29일 접수 마감… 구 누리집에서 전산 추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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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산하 미래교육재단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해 ‘대학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명문대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전공 체험과 교수 특강, 재학생 멘토링, 캠퍼스 투어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가장 먼저 서울대 탐방은 7월 9일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생명환경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해 ‘DNA 추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세포의 구조와 유전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고려대 탐방은 7월 24일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기전자공학부 김중헌 교수가 ‘인공지능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세대 탐방은 8월 7일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공생명공학부 강주훈 교수가 ‘반도체와 소재 공정’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 소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야기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대학별 재학생 멘토링과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대학 생활과 입시 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진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갖게 된다.
서울대 탐방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이며, 고려대와 연세대 탐방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다. 최종 참가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평생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