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주택 2채 추가 처분해 1주택…“부동산 정책기조 선도적 이행”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지명 소감을 말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무총리실 인사청문준비단은 주택을 4채 보유했던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3채를 매도해 1주택자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사청문준비단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보유하던 주택 2채를 추가로 처분해 최종적으로 1주택자가 됐다.

한 후보자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을 15억원에, 전날 경기 양평 전원주택을 5억원에 매매했다. 매매 기준 시점은 잔금 지급 완료일이다.

역삼동 오피스텔의 경우 취득가액 대비 5억7000여만원 싸게, 양평 전원주택은 2억 8000만원 싸게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앞서 매각한 잠실 아파트는 지난달 27일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했다고 준비단은 전했다.

한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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