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대학,18개분야,144세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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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세계를 주름잡는 대한민국 반도체 인재 4000여명이 ‘Yes PyeongChang’ 올림픽 성공신화의 추억이 선명한 평창에 모여 초대형 아카데미를 연다.
반도체 분야 ‘제5회 Co-Week 아카데미 행사가 29일 부터 4박 5일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연구재단·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후원한다.
아카데미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평창 올림픽 헤드쿼터였던 알펜시아에서 개최된다.
전국에서 4000여명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소속 학과와 대학, 전공 분야의 장벽을 넘어 원하는 첨단분야 강의를 선택해 수강하는 ‘팝업 캠퍼스’이다.
전국 67개 대학생들이 인공지능,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등 18개 첨단 분야의 약 144개 강의를 함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 및 재외동포, 강의자도 참가한다.
주관기관인 사업단 협의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인공지능(AI) 장수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상생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가 수도권과 지방의 여러 대학생들에게 지식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데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규모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 도립예술단 공연, 관광투어등을 통해 강원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