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임의공급 청약 관심 이어져…평균 12.65대 1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공급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임의공급 청약에서 평균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잔여 세대(부적격 취소 등) 임의공급 청약에는 총 37가구 모집에 468명이 접수해 평균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에서 공급 가구 수를 웃도는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진행된 본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포함해 총 5,200여 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으며, 이후 실시된 무순위 청약에도 1,2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

단지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을 갖췄다. 주택담보대출과 세제, 실거주 의무 등에서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유연한 조건이 적용되며 서울 접근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전용면적 29㎡와 44㎡는 1,000만원, 전용 110㎡는 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상품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단지로, 전용 29㎡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 110㎡는 4Bay 판상형 구조와 현관 팬트리 등을 갖춰 채광·통풍과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역 일대 최초의 3,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전용 29㎡부터 110㎡까지 다양한 평형을 공급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임의공급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의공급 청약 당첨자는 6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발표되며, 계약은 30일 진행된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주상복합 2개 동), 총 3,0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입주는 2029년 12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현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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