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소속기관, ‘한개 ID’로 간편하게 로그인

7월 1일부터 ‘교육디지털원패스’ 도입
각급 학교 홈피, 부산교육통합예약포털 등


부산시 교육청 전경 [부산시 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교육청 소속 기관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로그인이 쉽고 간편해진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와 부산교육 통합예약포털,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홈페이지에 ‘교육디지털원패스’ 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구축한 통합 인증체계를 부산교육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도입하는 것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의 디지털 교육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디지털원패스’는 나이스(NEIS;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전국의 초·중·고등·특수학교를 아우르는 전자정부 네트워크)에 등록된 학생과 교직원의 소속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생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하나의 ID로 여러 교육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부산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비롯해 견학·체험·교육연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부산교육 통합예약포털,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홈페이지 등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교육디지털원패스 도입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기반 위에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교육 현장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마련하고, 교육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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