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네트웍스, DPS와 미국 틱톡샵 진출 협력 확대

사진: (좌)하이퍼네트웍스 남득현 대표이사, (우)도어팩익스프레스 Ryan Im CEO. (사진=하이퍼네트웍스)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콘텐츠 인프라 기업 하이퍼네트웍스(대표 남득현)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종합물류기업 도어팩익스프레스(Door Pack Ship Express, 이하 DPS, 대표 Ryan Im)와 미국 커머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물류 협력을 비롯해 한국에서 시장성이 확인된 제품의 미국 틱톡샵(TikTok Shop) 진출을 위한 공동 컨설팅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포함한다.

하이퍼네트웍스는 한국 틱톡 라이브 시장에서 약 4,300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설립된 DPS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택배와 3PL, 물류 컨설팅,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DPS는 자체 창고관리시스템(WMS)을 운영하고 있으며 UPS, FedEx 등 주요 물류사와 협력해 미국 전역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하이퍼네트웍스의 상품 및 콘텐츠 운영 역량과 DPS의 현지 물류 인프라를 연계해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한국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하이퍼네트웍스는 국내 기업과의 협력 과정에서 DPS의 물류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고, 양사는 상호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 브랜드와 유통사를 DPS가 하이퍼네트웍스와 연계함으로써 양방향 비즈니스 협력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협력 분야별 실행 계획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하이퍼네트웍스는 국내에서 콘텐츠를 통해 시장성을 확인한 제품을 우선 선별해 미국 틱톡샵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DPS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지 판매 및 배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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