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 교육으로 목표 166% 달성
휴머노이드·AI 실습장비 55대 구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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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테크노파크 제공] |
경기테크노파크(TP·사진)가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AI) 중심의 현장형 교육을 통해 로봇전문인력 1460명을 배출했다.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교육을 앞세운 결과 목표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부의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 2차년도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2차년도 사업은 교육 운영목표 44회보다 134회 많은 178회를 운영해 목표 대비 405%를 달성했다. 교육생도 목표 880명보다 580명 많은 1460명을 배출해 목표 대비 166%를 기록했다. 또 교육과정 20건과 인증 프로그램 22건, 온라인 교과목 14건을 개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로봇, 자율주행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등 로봇·AI 실습장비 55대도 구축했다.
교육생과 기업 만족도는 목표 81.6점을 웃도는 90.1점으로 목표 대비 110%를 달성했다.
기업맞춤형 교육도 확대했다.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로보스타 등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 로봇 AI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은 신규 채용이 아닌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취업연계도 강화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도내 로봇기업과 연계한 취업설명회와 현장면접을 통해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3명이 채용됐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올해는 채용 연계 목표를 30명으로 확대해 추진 중이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로봇전문인력을 지속해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국 기자
[헤럴드경제·경기테크노파크 공동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