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취임 “안동의 100년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1일 제32대 민선 9기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1일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는 노인회와 장애인·여성·청년단체,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민선 9기 권기창 안동시장 취임식’이 열었다.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꽃다발 증정, 축하전문 낭독, 영상시청,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민선 9기 안동에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시민의 바람 속에서 시정 방향을 찾겠다는 의미를 더한다.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하나 되는 안동’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대와 분야를 넘어 통합의 미래로 나아가는 민선 9기의 첫걸음을 알렸다.

취임식 후에는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각오를 공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4년이 시민과 함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의 마음으로 안동의 100년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민선9기 첫 일정으로 안동의 하루를 여는 시민들을 만나 현장소통에 나섰다.

시내버스 3개 사인 동춘여객, 안동버스, 경안여객을 방문해 시민의 발을 책임지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과 만나 업계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내 인력사무소를 찾아 일용근로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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