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美 식품박람회 ‘팬시푸드쇼’ 참가…K-푸드 알렸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팬시푸드쇼 2026에 참가한 롯데웰푸드 부스를 참관객이 둘러보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웰푸드가 28~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팬시푸드쇼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팬시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FA)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60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유통·무역 관계자 등 3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빼빼로, ZERO, K-SNACK, ICE, FOOD 등 5개 테마로 구성했다. 제품 58종을 선보였다. 북미를 비롯해 남미와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아누가 2026’에 참가한 데 이어 미국 Sweet & Snacks EXPO, 베트남 FOOD EXPO, 프랑스 SIAL Paris, 독일 ANUGA 등 주요 국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해외 사업은 성장세다.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과 수출액을 합한 해외 매출은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8%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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