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노사발전재단 대표 캐릭터 만든다…7월 한 달간 공모전 개최

누구나 AI 활용해 참여 가능…재단 대표 캐릭터·명칭 공모
대상 40만원 온누리상품권…최종 선정작 홍보 콘텐츠 활용


[노사발전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관을 대표할 캐릭터를 발굴하는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AI 도구를 활용한 참여형 공모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노사발전재단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노사발전재단 AI 활용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재단의 미션인 ‘노사를 행복하게, 일터를 활기차게’와 브랜드 메시지인 ‘현장 문제, 전문 해결사!’를 비롯해 노사상생, 일터혁신, 중장년 고용, 국제협력 등 핵심 사업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대표 캐릭터와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AI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기관의 미션과 주요 사업을 확인한 뒤 이를 반영한 캐릭터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1인 1건까지 가능하다. 응모신청서와 캐릭터 소개서, 사용한 AI 도구명과 핵심 프롬프트를 기재한 AI 활용 내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적격심사를 거친 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독창성, 완성도, 브랜드 적합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한다. 대상 1명에게는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상위 50개 작품에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참가상을 지급한다. 최종 결과는 8월 31일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이 재단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주요 사업과 역할을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재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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