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회원수, 全노인인구 3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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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근(가운데) 대한노인회장이 고광선(오른쪽) 서울연합회장에게 최우수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부영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대한노인회는 올해 6~7월 전국 연합회 및 지회를 대상으로 회원배가운동 성과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30일에 열린 서울·경기 지역 시상식 및 간담회에서는 올해 제1차 회원배가운동 추진 실적 보고와 회원배가운동 사업 추진계획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올해 2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 제1차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신규 회원 14만9872명(정회원 6만5528명과 일반회원 8만4344명)을 확보했다. 대한노인회는 만 6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 전체 회원 수는 334만7628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노인 인구의 약 30% 수준이다.
대한노인회는 회원배가운동 성과에 대한 포상금으로 약 1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구체적으로는 지회에는 약1억5600만원, 연합회에는 약1600만원이 전달됐다. 올해 2월 11일 기준 회원 가입률 50% 이상인 지회 중 미가입자 대비 신규 회원 가입률이 높은 11개 지회에는 별도의 장려금이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이 회장은 “대한노인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서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원배가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제1차 회원배가운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연합회장과 지회장의 강한 의지,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는 앞으로 매월 회원 증가 실적을 평가해 성과에 따른 포상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9월까지 ‘회원 800만명 가입’을 목표로 제시하며 새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노인회는 신규 회원을 가입시킨 경로당과 직원에게 소정의 사업비를 매월 지급하고 9월 말에는 7~9월 실적을 종합 평가해 연합회와 지회에 대한 별도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