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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식 및 반도체 투자환영 시민대회’에서 민형배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은 1일 취임과 함께 부시장 등 일부 인사 발령했다.
황기연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행정부시장 직무대리를 맡으면서 경제농림부시장을 겸임하고, 고광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안전민생부시장 직무대리를 맡아 문화산업부시장을 함께 맡도록 했다.
통합특별시는 4명의 부시장 체제로, 행정부시장과 안전민생부시장 인선 때까지 일단 그 직무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 안상현 산업실장과 주순선 경제실장을 각각 임명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을 담당할 산업·경제 조직을 출범시켰다.
관광본부(최영주)와 농수산본부(유덕규), 환경산림본부(김정섭), 보건복지본부(정광선) 등도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의 실국장을 모두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기획조정실에는 정책기획관(손명도)과 전략기획관(윤창모)을 별도로 두고 특별시 전략 수립을 맡게 했다.
행정통합추진단장에 강효석 전 전남도 부이사관을 배치하고, 통합기획과장·팀장·실무 직원 등을 별도로 발령해 행정통합 준비를 하도록 했다.
동부지역본부장·문화정책관·광역안전국장·건설교통국장·전남인재개발원장·농업기술원장 등은 후임자 임명까지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된다.
특별시 관계자는 “통합 초기 조직 정비와 인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일부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특별시는 오는 8월 1일까지 첫 조직 개편과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