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숙소까지 공유하고 싶진 않아”…투어 중 사생활 보호 요청

방탄소년단 뷔.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

지난 1일 뷔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우리를 반겨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오시는 건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뷔는 “어디에 묵는지까지는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저에게는 너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배려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아리랑’을 통해 월드투어 일정을 보내고 있다. 투어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주요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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