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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승. [뉴시스]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주승이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주승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NA·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 우승 소식을 직접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아 최종 우승했다”며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살면서 1등 첨음 해본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1억원이 적힌 상금 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승 트로피에는 “짧은 시간 안에 가장 강렬한 세계를 완성한 연출력에 경의를 표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이주승은 “부족한 감독을 훌륭하게 채워준 피디님, 조감독님, 촬영감독님, 조명감독님, 윤소이 배우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각본과 연출, 주연을 맡은 우승작 ‘살인자 윗집 그녀’의 풀버전이 이날 공개됐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제한된 제작 환경에서 숏드라마 제작자들의 기획력과 연출 능력을 겨루는 감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이주승은 배우 이유진과 최귀화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1년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소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방영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하계 수련회에는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