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김병조 교수 ‘행복 특강’

코미디언 김병조 7월16일 오후 2시 북서울미술관에서 무료 특강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김병조 교수가 이번에는 고전 인문학을 품고 노원구를 찾는다.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오는 7월16일 오후 2시 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김병조 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무료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송인에서 오늘날 ‘현대판 훈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고전 해설을 통해 속도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삶의 방향을 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족(知足)의 삶과 멈춤의 미학 ▷말보다 실천이 중요한 삶 ▷다름을 인정하는 화합의 지혜 ▷겸손이 만드는 행복 등 명심보감이 전하는 삶의 본질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오랜 방송 경험에서 비롯된 유쾌한 유머와 다양한 삶의 경험담이 더해져 단순한 인문학의 강의를 넘어 웃음과 공감, 그리고 삶의 위로를 함께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원문화원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무료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황교영 변호사의‘생활밀착형 법률’특강, 6월에는 정영도 전 전남대 의대 학장의 ‘건강한 노후 3가지 습관’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서순탁 전 서울시립대 총장(현 경실련 공동대표)을 초청해 ‘행복을 위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네 번째 인문학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영래 노원문화원 사무국장은 “김병조 교수는 웃음과 인문학을 가장 잘 접목하는 대표적인 강연자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노원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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