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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건설을 마친 석회석 채석장을 쌍용그룹이 동해시에 기부함으로써 국민관광지로 변모한 무릉별유천지는 7월 ‘강원방문의해, 추천여행지’이다. GS그룹의 거대 투자를 크게 반기고 있는 동해시가 미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남동부 거점도시인 동해시는 민선9기를 맞아, 글로벌 해양도시, 예산 1조원 시대,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를 3대 미션으로 설정했다.
또 ▷성장하는 해양경제 ▷신뢰받는 책임행정 ▷도약하는 미래산업 ▷매력적인 관광문화 ▷함께하는 교육복지 ▷생명보호 안심도시 등 6대 비전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지방자치제도 이후 처음으로 혁신 계열의 시장이 당선되고 취임한 만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시정을 펴나간다는 것이다.
이정학 시장은 7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민선9기의 방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존 업무보고의 포맷을 지양하고, 부서별 심층 토론 방식으로 전환, 핵심 현안과 시정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체제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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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지방자치제 이후 처음으로 혁신진영에서 당선되어 취임한 이정학 동해시장 |
동해시는 GS그룹이 30조~120조원 규모로 투자하는 AI·데이터 기반 미래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 국비 확보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낡은 관행과 형식적인 업무는 과감히 개선해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방안도 함께 마련해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동해시가 민선9기 시정구호는 ‘새로운 동해시,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이다.
이 시장은 “일방적인 보고보다 현장의 의견과 실행방안이 중요하다”며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일, 내부보다 시민을 위한 일에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선9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