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혁오 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찾는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가수 에릭남·혁오 등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를 찾는다.

7일 BiFan 측은 관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전 행사인 ‘BiFan, 날아오르다!’가 오는 1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의 축하 인사와 영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탁월한 진행 실력과 예능감으로 사랑받는 가수 에릭남의 축하 공연도 마련되며, 이후엔 올 상반기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상영이 이어진다. 


BiFan의 주말 행사인 ‘Wonderland in BiFan’은 영화제 기간 중인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4인조 인디밴드 혁오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개성만점 실력파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19일에는 ‘앵콜요청금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곡을 배출한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BiFan을 찾을 예정이다.

이 기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질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는 관객이 BiFan 존과 브랜드 존에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채워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18일에는 부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체험형 예술 프로젝트 ‘부천 예술가 살롱’이 운영된다. 19일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는 낭만마켓이 열린다. 행사와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야외 영화상영이 이어진다. 17에는 ‘위험한 상견례 2’, 18일에는 ‘위플래쉬’, 19일에는 ‘비긴 어게인’이 상영된다.

한편, 한여름의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 일정 및 부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BiFan 공식홈페이지(www.bifa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