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브라이스캐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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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사진작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 여행가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그랜드 써클. 유타주와 애리조나주에 걸쳐 있는 그랜드 써클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곳이 바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 필자도 이곳에 사진출사만을 위해서 찾아가 본 것이 40여차례. 그만큼 이곳의 신비스러운 비경은 빛의 흐름과 시간대 그리고 계절에 따라 그 모양과 칼라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이 브라이스 캐년의 아름다운 비경을 직접 자신의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노동절 연휴 기간에 헤럴드 사진출사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떠나 보는 것은 어떨지. 아침 빛을 받은 브라이스 캐년의 후두를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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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합니다. ▲문의전화:(213)446-7476 ▲홈페이지:www.betterpict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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