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이 다문화연합회와 함께 13일 저녁 6시부터 LA한국문화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2018 설맞이 민속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A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강좌 수강생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 명절을 체험하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의 의미와 한복 입는 법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한국전통공연과 한식 그리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게 된다. 또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평창 동계올림픽 퀴즈대회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