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사면 한잔은 덤 …파스꾸찌, ‘그라니따 아워’ 23일까지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그라니따’를 1+1으로 제공하는 ‘그라니따 아워(Hou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그라니따’를 한잔 더 제공하는 ‘그라니따 아워(Hour)’ 프로모션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16일~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파스쿠찌 매장에서 그라니따를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그라니따 한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올해 시즌 음료로 선보인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2종을 포함해 파스쿠찌가 상시 운영하는 그라니따 10종(젤라또 활용한 제품 4종과 코코넛 커피, 딸기 등 6종) 등 12종에 달한다.

‘동일 제품 2잔’ 또는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 판매금액이 서로 다른 제품 2종 주문 시에는 금액이 낮은 제품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작년보다 두 달 앞서 그라니따 2종을 출시했다. ‘수박 그라니따’ 판매량은 출시 후 20일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복숭아와 요거트를 활용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파스쿠찌는 17일부터 22일까지는 위메프에서 빙수&그라니따 제품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그라니따&리프레셔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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