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 단지에 호텔 신축

할리웃파크신축호텔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단지내에 신축되는 호텔 조감도[The KPC그룹 제공]

LA 공항에서 4마일 거리에 위치한 할리우드 파크와 소파이 스타디움 단지(3737 Stadium Drive,Inglewood)에 300개 객실을 가진 호텔이 새로 건축된다. 22일 착공식을 가진 이 호텔은 NFL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 내부에는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 센터, 요가 데크, 3개의 레스토랑, 2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미팅 룸과 315대의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남가주 코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KPC그룹이 개발하는 이 호텔은 ‘칼리호텔’로 이름지어졌으며 매리엇 계열사가 운영할 것으로 알려진다.호텔은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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