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지게차 시스템 도입…생산물류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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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가 무인지게차(AGV) 시스템을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청주공장에서 이동열 대표(왼쪽 두번째), 최현수 대표(〃네번째) 등이 가동식을 하고 있다.[깨끗한나라 제공] |
제지·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스마트팩토리로 성큼 다가섰다.
이 회사는 충북 청주공장에 ‘무인지게차(AGV)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부턴 스마트 통합방재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도입된 AGV는 3D SLAM(자산의 위치와 지도를 생성해 정확한 위치에 적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위치를 추적하고 적재위치를 자동으로 판단해 제품 꺼내기, 이동, 적재 과정을 수행한다.
깨끗한나라는 AGV 도입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오토라벨러(제품에 라벨을 자동 부착해 입고과정을 표준화하는 장치) ▷지게차 관제시스템(RCS) ▷창고관리시스템(WCS)으로 생산물류 관리시스템(MESWMS)과 연동된다. 생산부터 운반적재, 창고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24시간 운영으로 생산·물류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인력 재배치로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AGV 도입을 통해 생산공정 전반에서 보다 스마트한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무인화자동화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깨끗한나라는 2022년부터 공정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전환을 추진해왔다. AI 기반 스마트 통합방재센터, 종이자원 수분 자동 측정기 운영 등으로 생산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