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시스]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배우 황정음의 전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황정음의 이태원의 고급 단독주택에 가압류를 걸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황정음 소유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 토지와 건물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고 지난 10일 서울지방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가압류를 결정했다.
청구 금액은 2억8200만원이다. 황정음은 해당 단독주택을 2020년 46억원에 매입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다만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회사는 “당사는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다”며 “이와 관련한 추가 입장은 별도로 드리지 않겠다”고 전했다.
![]() |
| [황정음 SNS] |
한편 황정음은 자신이 속한 소속사 외에 별도로 1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를 지난 2022년 설립하고 활동했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분 100%를 보유하며 대표이사로 직접 이름을 올렸고, 모친 유모씨도 사내이사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는 회사 자금 43억4000만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해 이중 약 42억원을 가상 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5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논란이 일자 당시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해당 통보는 수용돼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