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1년 10개월 만에 빅플래닛메이드와 계약 해지

그룹 ‘샤이니’ 태민. [헤럴드POP]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전속계약 1년 10개월 만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와 아티스트 태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24일 밝혔다.

태민은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을 남겨둔 상태이나, 정산금 문제 등을 거론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태민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Lucife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솔로 가수로도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4년 3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차가원 대표와 MC몽이 함께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현재는 차 대표가 두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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