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25일부터 故 안성기 배우 추모전 개최

CGV압구정 ART1관 ‘안성기관’에서 진행

[CGV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CGV가 고(故) 안성기 배우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연다.

CGV는 배우 안성기의 연기 인생과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안성기 배우 추모전’을 오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아역배우로 출연한 1960년작 ‘하녀’를 비롯해 ‘바람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칠수와 만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카시오페아’ 등 연대별 대표작 총 8편을 상영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이번 특별전의 작품 상영을 지원한다.

이번 추모전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안성기관’은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의 업적을 조명하는 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영관이다.

이번 특별전의 예매 및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를 대표해 온 배우 안성기의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안성기가 한국영화사에서 지닌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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