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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버티는 집’보다 ‘살고 싶은 집’이 선택받는다. 과거에는 노후 아파트의 낮은 가격을 활용해 재건축 기대 수익을 노리는 방식이 유효했다면, 최근에는 가격 부담이 있더라도 신축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면서 주택시장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요자들은 면적을 줄이는 선택까지 감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수치로도 뒷받침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수도권 아파트 연령대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준공 5년 이하 아파트가 6.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5년 초과~10년 이하 6.39% △10년 초과~15년 이하 4.05% △15년 초과~20년 이하 2.23% △20년 초과 1.85% 순으로, 신축일수록 가격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직전 3년(2020~2022년)에는 20년 초과 아파트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식이 오래될수록 상승 폭이 큰 흐름을 보였다.
배경에는 상품성 차이가 자리한다. 신축 아파트는 최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단열·난방·환기 성능이 개선돼 주거 쾌적성이 높다. 여기에 첨단 보안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능이 적용돼 일상 관리 편의성이 높아졌고, 에너지 절감과 유지관리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단지 내 생활 여건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반면 준공 20~3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는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크고, 물가 상승으로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아 수요자 선호도가 낮아지는 추세다. 층간소음과 주차난 등 생활 불편도 여전히 주요 약점으로 꼽힌다. 특히 재건축은 안전진단, 조합 설립, 인허가 등 복잡한 절차와 장기간이 소요되는 데다,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까지 커지면서 사업 추진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도 신축 아파트 선호를 자극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입주 물량은 총 10만7,304세대로, 2014년(10만3,705세대) 이후 1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불과 2년 사이 입주 예정 물량이 6만5,000세대 이상 줄어들며 ‘공급 절벽’ 우려도 커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입주 감소가 전세와 매매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이S&D는 4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서 ‘공덕역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8~59㎡ 총 178세대 중 177세대(보류지 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에서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내부 설계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공덕역자이르네는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이 반경 약 500m 이내에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다. 공덕역에 신안산선(계획)이 추가될 경우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공덕역 일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일반·간선·지선·직행·공항버스 등 20여 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염리초와 동도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명문 학군인 숭문중·고를 비롯해 서울여자중·고, 서울디자인고, 일성여자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마포구 내 대표 학원가로 꼽히는 대흥역 학원가도 가까워 사교육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마포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은행, 우체국, 병원,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일상생활이 편리하다. 마포아트센터도 가까워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반경 약 1km 이내에는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 등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어 행정 업무 처리가 용이하다. 마포구보건소를 비롯해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용산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도 차량으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한편, 공덕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