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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청년센터 프로그램.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도청에서 주관한 ‘2026년 시·군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순천시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9개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도 운영 실적 및 우수 사례에 대해 정량평가(60%)와 정성평가(40%)를 합산해 실시했다.
이번 우수사례로 제안한 ‘가을소풍’은 ‘채움의 행복과 비움의 여유’를 주제로 청년 공동체가 중심이 돼 참여를 끌어낸 프로그램으로, 청년 간 관계망 형성과 지역 내 청년 활동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순천시가 국무조정실의 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시 단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청년정책 운영 성과까지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청년들이 모든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순천시 청년정책의 높은 현장 실행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은 ▷꿈청클래스 ▷꿈청오락실 ▷꿈청자격증 취득반 ▷꿈청단기특강 ▷꿈청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자기 계발, 취업 준비, 생활 역량 강화,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해 왔다.
순천시는 올해에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권리 등 5대 분야, 100개 과제 총 68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친화도시 위상에 맞게 인재 양성→일자리→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