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수 판세 보니…정현택 31.0%, 장길선 28.1%

조국당 이창호 19.6%…후보 6명 출마 다자구도

구례군수 지지도 여론조사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구례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정현택 후보가 민주당 장길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구례군수 선거는 현직인 김순호 군수가 불출마한 가운데 모두 6명이 출마했는데 정당 소속이 2명이고, 나머지 4명은 무소속이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27일 발표된 구례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를 보면 정현택 후보(무소속)가 31.0%로 가장 높게 나왔고, 장길선 후보(민주당) 28.1%, 이창호 후보(조국혁신당) 19.6%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현창 후보(무소속) 9.9%, 전경태 후보(무소속) 3.9%, 정택균 후보(무소속) 3.0%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 1.7%, ‘모름’ 2.8%였다.

1,2위인 정현택 후보와 장길선 후보의 격차는 2.9%p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이며, 이창호 후보가 19.6%로 뒤를 쫓고 있다.

왼쪽부터 장길선(민주당), 이창호(조국혁신당), 이현창(무소속), 전경태(무소속), 정현택(무소속), 정택균(무소속)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63.0%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조국혁신당은 13.1%이었다.

이번 조사는 일간지 광주타임즈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 26일 이틀간 구례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8.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