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중장기 전략 공유

9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하반기 ‘ESG 운영위원회’ 체계 도입
글로벌 규제 대응 및 전사 실행력 강화


한온시스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 [한온시스템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설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9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한온시스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전동화 전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한온시스템이 추진해 온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구체적인 활동과 리스크 관리 성과가 수록됐다.

특히, 지배구조 측면에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및 이해관계자의 요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 체계 고도화 계획을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기존 ESG 리더 중심의 운영 체계를 넘어,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높인 ‘ESG운영위원회’ 기반의 통합 관리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이수일 부회장은 “최근 자동차 산업은 구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 새로운 수준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지속가능경영을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경영 체계와 운영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온시스템은 창립 초기부터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온시스템 시티즌’을 통해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법인은 학생들이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인 ‘FIRST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창의성과 기술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시간주 리보니아 지역 중학교 로봇공학팀인 ‘프로스트 로보팔콘스’를 후원한 바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