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만1982대 판매…전년 대비 30% 증가 [6월 완성차 판매]

내수 3637대, 수출 8345대 판매
3년여 만 최다 월판매 달성


KGM 픽업 무쏘 [KGM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6월 내수 3637대, 수출 834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1만198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29.8%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23년 3월(1만3679대) 이후 3년여 만에 월 판매 기준 최대치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기존 역대 월 최대 판매 기록인 2024년 12월(8147대) 실적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34.6% 크게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EVX 2035대와 4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1482대를 포함해 토레스와 무쏘 EV 등이 모두 1000대 이상 실적을 기록하며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픽업 모델인 무쏘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GM은 지난 2월 독일 딜러콘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 독일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등 시승 행사, 튀르키예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 그리고 6월 칠레와 독일에서 각각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신모델 출시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수 역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KGM 뉴 토레스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전월 대비 9.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상반기 기준 내수 2만1806대, 수출 3만4953대 등 총 5만6759대를 기록하며 전년(5만3272대) 대비 6.5% 증가한 성장세를 이었다.

KGM 관계자는 “지난 6월 토레스 EVX는 물론 무쏘와 토레스, 무쏘 EV 등이 모두 1천대 이상 수출되는 등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역대 월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신모델 론칭 확대와 함께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최근 ‘KGM 인공지능(AI) 크리에이터 클럽’ 멤버를 모집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GM AI 크리에이터 클럽은 AI 생성 툴을 활용해 KGM 브랜드와 제품, 프로모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할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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