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 100년 지탱할 든든한 기둥 만들어 내겠다”

민선7~8기에 이어 민선9기 제15대 시흥시장에 취임


임병택 민선9기 제15대 시흥시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민선9기 제15대 시흥시장에 취임했다. 민선7~8기에 이어 자신의 세번째 시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임 시장은 “중단없는 시흥 발전! 하던 일, 완성하겠습니다”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와 8기 동안 시흥 대전환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동력을 만들어 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구현해야 할 시간”이라며 “지난 8년을 밑거름 삼아 시흥 100년을 지탱할 든든한 기둥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사 전문>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민선9기 시흥시장의 명을 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60만 시흥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시흥시장으로 취임하지만, 공식적인 취임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예상치 못한 재난과 위기 속에서 취소했던 취임식을 오늘 처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그래서 더 뜻깊은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자리가 아니라 약속과 다짐의 자리로 삼고자 합니다. ‘평범한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지키겠다는 첫 마음을 다시 시민 앞에 다짐하고, 시흥시장이라는 무거운 사명과 역할을 굳게 되새겨 봅니다.

모두 시민께서 하신 일입니다. 3선 시흥시장이라는 이름도,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역사도 시민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의 뜻은 분명합니다. 하던 일 끝까지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시흥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라’는 한결같은 당부입니다.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 소중한 바람들과 간절함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뜻을 크게 받들고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지난 8년간 묵묵히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끝까지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함께 이뤄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혹독한 시간을 함께 이겨냈고, 위기 속에서도 시흥의 내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시흥의 저력으로 수많은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인천 송도와 함께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이 마침내 착공했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가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종근당은 시흥 땅에 2조2000억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와 경기도 대표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유치해 통합 인공지능 혁신모델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가 될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했고, ‘경기형 바이오 과학고등학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화호 거북섬에는 다양한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으로 서해안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구축했고, 대규모 국제대회 등을 개최하며 바다를 품은 시흥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외부 평가로도 검증됐습니다. 시흥시는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6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을 통해 대외적으로 그 역량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오롯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모두의 성과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낸 시흥의 저력입니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시작한 일, 끝까지 완성하겠습니다.

민선7기와 8기 동안 시흥 대전환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동력을 만들어 냈다면, 이제 그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구현해야 할 시간입니다.

추진 중인 사업들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실질적인 변화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시흥’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제 ‘시흥’하면 ‘AIㆍ바이오’입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과 시흥서울대치과병원, 종근당, KTR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선도기업을 유치해 AI 기반 임상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 바이오 임상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여기에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더해, 연구실 불빛이 꺼지지 않는 글로벌 의료ㆍ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완성하겠습니다.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정왕지구 일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국가산단 지정을 현실화하며,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AI바이오 특화 첨단 자족 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배곧에서 시작된 AI바이오 불꽃이 정왕의 첨단 자족 신도시를 지나 월곶에서 완성되는 초광역 허브 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마린월드 부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배곧, 정왕, 월곶을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로 완성해 내겠습니다.

성장의 온기는 시흥 구석구석까지 닿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AIㆍ바이오 혁신의 결실은 도시 전체에 환원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그 시작이 시흥배곧서울대병원입니다. 병원이 건립되면 14만2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건립 후 5년간 208억원, 이후 매년 20억원 이상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익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민생 우선 정책을 통해 관내 20개 동으로 골고루 확산되고, 시민 삶에 변화를 만들 것입니다. 병원 하나가 시흥시 전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변화의 바람은 원도심에도 불어옵니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북시흥 농협 부지로 이전해 주민 곁에서 더 가까운 행정을 실현하고, 원도심 재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하겠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맞춤형 예산 지원을 확대해 시흥시 20개 동 모두가 저마다의 빛으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습니다.

도시가 빠르게 발전하고, 눈부시게 성장할수록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흥시는 일상의 작은 위험부터 예기치 못한 재난까지,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먼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추진해 시흥의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시흥시는 통합 재난ㆍ안전 지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재난의 예방부터 대응, 복구,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난관리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상습 침수 구역과 인명 피해 우려 지역 등 총 20개 재난ㆍ안전 정보를 통합해 재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대비하고,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시민 곁에 서겠습니다.

배움과 돌봄이 삶의 기본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은 도시의 내일을 결정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민선9기에는 AI와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연계한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해 개인의 적성과 가능성을 고려한 미래 설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시흥 바이오 과학고는 국내 최초 서울대 협력 기초융합인재 양성기관으로 육성하며, AI바이오 교육도시 시흥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나아가 산업과 교육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시흥의 성장 동력이 아이들의 꿈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마을과 학교의 교육 주체들이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하는 ‘동별 마을교육자치회’를 구성한 풀뿌리 교육자치의 요람입니다. 저는 이번 경기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벽깨기 분과위원장’으로서, 학교와 마을의 벽을 허물고, 지역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 환경이 시흥을 넘어 경기도 전역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교육과 돌봄은 시민의 기본적 삶이 든든하게 보장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시흥시는 지난 5월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해 돌봄, 교육, 주거, 소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의 기본적인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내일의 삶이 불안하지 않은 도시, 따뜻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시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시흥형 기본사회 정책들을 추진하며 기본사회 선도 모델을 구현하겠습니다.

시흥에서 자연은 쉼이 되고, 문화는 일상이 됩니다.

소래산, 갯골생태공원, 은계호수공원, 연꽃테마파크, 물왕호수, 시화호 등 시흥의 아름다운 생태 자원을 수도권 대표 자연 명소로 가꾸고, 사계절 주제가 있는 MTV 50호 근린공원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자연에서 쉼과 여유를 만끽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문화예술은 특정 공간에서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 곳곳에서 버스킹, 영화제 등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하며, 누구나 집 앞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문화도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나아가 하반기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를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을 시민 삶 가까이에 들여놓고, ABC행복학습타운과 연계한 북부권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균형있는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며,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저는 이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시흥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공간 대전환을 통해 100만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시흥은 60만 도시를 넘어, 100만 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도시의 뼈대를 다시 세우는 과감한 공간 혁신이 있습니다.

시흥시청 앞, 오랫동안 제 역할을 기다려 온 그 땅을 이제 깨우겠습니다. 행정과 상업, 주거와 문화가 완벽히 융합된 고밀도 복합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서해선, 신안산선, 경강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고, 시흥시청역을 시흥의 새로운 심장부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포동 폐염전, 월곶역, 신현역 일대는 경마장 유치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겠습니다. 그동안 단절돼 있던 도시 구조를 하나로 잇는 것입니다. K-팝, K-컬처와 융합한 경마장 조성은 지방정부가 마주한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인프라를 완벽하게 완성하는 세수 엔진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신현역부터 월곶, 배곧, 거북섬까지 시흥을 남북으로 잇는 도시철도 트램과 연계함으로써 시흥시는 최고의 종합 레저ㆍ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위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입니다.

시흥ㆍ광명 3기 신도시와 매화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주거ㆍ생활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시흥ㆍ광명테크노밸리에는 대기업 R&D 센터와 국책 연구기관 등 앵커 기관을 유치해 인구가 정착하고, 산업이 뿌리내리는 100만 도시 시흥의 든든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또, 정왕동 일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통한 체계적인 재개발ㆍ재건축을 추진하며 도시를 지켜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주거와 산업이 하나로 이어지고, 다 함께 성장하는 도시 시흥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K-문샷(MoonShot) 프로젝트의 중심도시는 시흥이 되어야 합니다.

AI는 필수이자 생존입니다. 4년 전 챗지피티(ChatGPT)가 등장하고, 세상은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시흥은 AI 시대를 가장 먼저 대비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 AI혁신 클러스터 도시’로 선정됐고, 올해 경기도 대표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단독 유치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중 하나인 ‘글로벌 UN AI 허브’를 유치해 시흥을 대한민국 AI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시흥은 이미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공항과 지역을 잇는 KTX 광명역이 연계된 대한민국 핵심 교통 요충지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조력발전소 등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도 완비돼 있습니다. 더불어, 시화산단 RE100 전환 등 다각적인 친환경 에너지 보급 정책과 연계해 시흥시는 지속 가능한 AI 도시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모든 길이 시흥으로 향하는 교통망을 완성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1구간의 신속한 착공이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은 대한민국 정부의 약속입니다. 시민께서 부여해 주신 시흥시장의 권한을 최대한 발휘하며 수도권 어디에서든 시흥으로 향하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곧대교 건설도 현실화하겠습니다. 시흥과 송도를 잇는 교통망을 통해 시흥 배곧과 인천 송도는 연구와 임상, 생산, 글로벌 시장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대한민국 바이오의 핵심 축이 되는 것입니다. 시흥시와 국가 발전을 위한 배곧대교 실현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구축될 신안산선과 경강선을 통해 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5분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은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시흥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시흥으로 향하는 기업과 인재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입니다.

시화호를 품은 서해안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시흥시는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생태계의 보고로 거듭난 대한민국 유일의 시화호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왔습니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거점 시화호로 우뚝 서겠습니다.

시화호 거북섬에 추진 중인 대관람차,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생태 관련 포럼과 세미나, 국제 서핑대회 등 다양한 문화 정책을 강화하며 체류형 해양ㆍ레저ㆍ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더불어, 시흥-안산-화성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도시들과 연계협력하며 레저ㆍ관광ㆍ문화 산업이 집약된 초광역 K-해양관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시화호에서 시작된 동력이 서해안권 도시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서해안 메가시티 핵심 도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이제 시흥의 시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조정식 국회의장님, 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님, 추미애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완성하겠습니다. 시흥의 미래가 대한민국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시민의 시간입니다.

위대한 60만 시흥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흥을 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시흥시정의 유일한 기준은 민생입니다. 시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느 것과도 절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의 시흥을 지켜낸 여러분이 이 도시의 주인입니다. 시민께서 부여해 주신 권한과 책임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자랑스러운 도시를 이뤄내겠습니다. 지난 8년을 밑거름 삼아 시흥 100년을 지탱할 든든한 기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더 큰 꿈으로 미래에 도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7월 1일

제15대 시흥시장 임 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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