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텃밭체험, 대체식단 요리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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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 캠프 홍보 포스터 [부산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일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과 보호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식품알레르기 캠프-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안전한 식생활 관리역량을 기르게 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프로그램은 ▷식품알레르기 인형극 ‘아기돼지가 이사온 날’을 시작으로 ▷텃밭 체험 ▷식품 라벨 읽기 체험 ▷스트레스볼 만들기 ▷과일 팔찌 만들기 ▷알레르기 안전 키링 만들기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게임 ▷영양밥상 체험 등 총 8개 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보호자 프로그램도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 ▷대체식단 강의와 요리교실 ▷개별 맞춤형 영양상담을 운영한다. 또한 식품알레르기 식단 및 교육자료 전시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설문조사와 식생활스크리닝검사(DST)로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가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건강권 및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식품알레르기 관리 역량 강화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및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 증진 ▷식품알레르기 친화적 학교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식품알레르기는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조성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