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안정적인 19% 수익률에 끌려…청년 230만명이 반한 ‘상품’

청년미래적금, 총 234만명 가입 신청
30~34세 비중 38.8%

지난달 22일 서울 성동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재무상담 창구에서 청년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최고 연 19% 수준의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신청 인원이 234만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 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234만300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연령별로는 30~34세 청년의 비중이 38.8%로 가장 높았으며 ▷25~29세 36.5% ▷19~24세 24.7% 순이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저축 상품으로 지난 22일 출시됐다. 기본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더하면 최고 연 19% 수준의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3주간 자격심사가 이뤄진다. 심사 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통과자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면 된다.

청년미래적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청년미래적금 웹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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