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가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 리암 헴스워스의 배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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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배틀 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차량 폭발 장면과 총격전 장면을 통해 거액의 현금을 놓고 펼쳐지는 미국 최고의 도둑들과 형사의 숨막히는 대립, 액션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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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는 실제로 뉴옥 현금 보관소에서 무려 3천만 달러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희대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세계가 깜짝 놀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베테랑 NYPD 제임스(드웨인 존슨)가 혈안이 되고, 그는 곧 현금 운송 회사의 경호원 크리스(리암 헴스워스)와 그의 절친한 친구 에디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상류층의 삶을 꿈꾸던 크리스와 에디는 완전범죄를 완성했다고 믿지만 제임스가 점점 자신들을 추적해오자 불안감에 빠지고, 그에 더해 크리스와 에디의 돈을 노리는 범죄 조직까지 그들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다.
한편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오는 5월 8일 전격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