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찍으려고” 구명조끼 거부했다가…인플루언서 2명, 바다 빠져 사망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아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 [뉴욕포스트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한 달 전 브라질에서 보트 사고로 숨진 두 명의 인플루언서가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아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 [뉴욕포스트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한 달 전 브라질에서 보트 사고로 숨진 두 명의 인플루언서가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
지난 8월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수련의와 활동가들이 ‘국립병원 수련의 성폭행 및 살해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월 …
주사를 맞는 환자.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한 70대 영국 여성이 비타민 주사를 맞은 지 일주일도 안 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간호사의 실수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 측의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목표로 한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CEZ)의 협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
미국 정부는 북한군 8000명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배치돼 군사 작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3면 1일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
대마가 들어간 오일로 만든 피자를 판매한 미국의 피자 가게. 현재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뉴욕타임스 캡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미국에서 한 피자 가게 직원의 실수로 대마 오일을 사용해 피자를 판매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피자를 먹은 고객들은 이상 …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대선을 앞두고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 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자신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연일 주장하고 …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경합주인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를 각각 찾아 지지를 촉구하고 있다. …
미국 대통령 선거의 주요 경합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애리조나주가 복잡한 투표와 개표 절차 때문에 선거 결과 발표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 선거 관리자들은 이 지역 최대 도시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앨버커키 인터내셔널 선포트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나타난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