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뱅크, 제일IC뱅크와 합병절차 마무리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은행 메트로시티 뱅크(MCBS)가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제일IC은행(FIEB)과 합병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며 12월 1일 합병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 후에는 약 6~7개월간의 시스템 통합과 지점명 변경 …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은행 메트로시티 뱅크(MCBS)가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제일IC은행(FIEB)과 합병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며 12월 1일 합병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 후에는 약 6~7개월간의 시스템 통합과 지점명 변경 …
미국 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 제공 은행 내년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예고 트럼프 행정부 규제 완화 타고 블록체인으로 [쳇GPT를 사용해 제작]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SoFi)가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 11일(현지시간)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대출과 예금 등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경제매체 LA비즈니스저널(LABJ)이 최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올해 2분기 은행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LA 카운티 …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는 지난 10월 31일 기준 고정 이자율 6%인 총액 3190만달러 규모의 후순위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해당 채권의 만기일은 2028년 10월 31일이며 연 6%의 이자를 매 분기 후불로 지급한다. US 메트로 뱅크 측은 해당 채권을 은행 …
오픈뱅크(행장 오상교)는 지난 7일자로 사모발행(Private placement)을 통해 총 2500만달러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은 2035년 만기로 2030년 11월 15일까지 연 7.5%의 고정 이자율이 적용되며 이자는 내년도 5월 15일부터 매년 2회(5월 15일, 11월 15일)반기별로 …
남가주 소재 6개 한인 은행들이 경기 침체 및 물가 폭등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공개된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순익은 전년동기 5961만달러 대비 31% 증가했다. 직전분기의 경우 뱅크오브호프가 …
[adobestock] 한인은행의 SBA(미 중소기업청) 대출 담당자인 최모씨는 최근 한달여간 좌불안석이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1일부터 서류 접수와 검토 그리고 융자 제공 등 모든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은행 경영진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정부 …
지난달 30일 비영리단체 이스트몬트 커뮤니티 센터(Eastmont Community Center·ECC)를 방문한 오픈뱅크의 오상교 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제이 박 전무(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ECC 직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픈뱅크> 저소득층 지원 …
올해 2분기 4개 분기 동안 이어지던 순손실의 늪에서 벗어났던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다시 수렁에 빠졌다. 유니뱅크 지주회사인 U&I파이낸셜은 최근 올해 3분기 25만8천달러(주당 -0.0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손실 폭이 1년 …
뱅크오브 호프가 직전분기 기록했던 순손실에서 벗어났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올해 3분기 총 3080만달러, 주당 24센트의 주당 순이익(EPS) 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당 0.26달러를 예상했던 월가의 실적 전망치보다 밑돌았지만 전년동기 대비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