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재탄생한 아름다운 숲 함양 ‘상림’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장민승 정재일’이 경남 함양에 위치한 숲 ‘상림’을 주제로 만든 영상과 음악을 발표한다.

‘장민승 정재일’은 사진작가 장민승과 기타리스트 정재일이 공동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이다.

‘상림’은 ‘장민승 정재일’의 4번째 공동 작업으로 숲을 다층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상, 숲의 다양한 분위기에서 착안한 음악, 그리고 GPS와 지도를 이용해 ‘상림’의 다섯 지점으로 감상자를 인도해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숲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장민승 정재일’이 발표하는 작품은 총 5편이다. ‘더 송(The Song)’과 ‘프래그먼츠(Fragments)’는 함양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다볕 청소년 관악단’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 곡이며, ‘리멤브런스(Remembrance)’는 바람곶의 대금연주가 이아람이 참여했다.

‘상림’ 작품 5편은 다음 달 5일부터 ‘상림’ 홈페이지(www.sanglim.org)와 애플리케이션 ‘sanglim / 상림’(iOS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다운로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달 14일엔 음원 서비스도 이어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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