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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고 활활 타던 부동산 경기가 지난 몇 달간 잠잠해지면서 주택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런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부동산 에이전트, 론 브로커, 감정사 등이 담합해 주택 거래를 만드는 것이 요즘 유행하고 있다. 은행에서는 손해를 보고 있고 연방정부에서는 FBI까지 동원,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수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가 Straw buyer 수법이다. 말 그대로 실수요자가 아닌 이름만 빌려주는 가짜 바이어를 내세워 요즘 처럼 감정은 나오는데 집이 잘 팔리지 않는 시장에서 여러 집을 동시 다발적으로 노 다운 구입하는 것이다. 100% 융자로 구입해 셀러와 돈을 챙긴 후에 집 페이먼트를 하지 않는 수법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이 투자용으로 30만불 상당의 집을 3개 가지고 있었고 혹시 가격이 내려갈 지 모르므로 집을 모두 팔려한다 가정하자. 부동산 마켓이 얼어붙으면서 MLS에 올라간지 두 달이 지나도 오퍼 하나를 못받았다. 이때 부동산 에이전트는 셀러와 짜고 실제로 집을 사려는 사람이 아닌 가짜 바이어를 선정해, 집을 판다. 물론 명의를 빌려준 Straw Buyer는 일정의 수수료(?)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Fraudulent loan origination(자격조건이 안 되는 buyer에게 융자를 받도록 도와줌) 이다. ▲세번째가 자격 미달 바이어에게 융자를 내주는 것이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자격 미달 바이어(Fraudulent loan origination)에게 융자가 나오게 도와준다. 예를 들면 매달 월급을 3,000불 정도 받는 사람에게 한달 페이먼트가 2,000불이 넘는 집을 사서 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나중이야 어떻든 일단 커미션부터 챙기자는 욕심이다. 남의 이름을 빌어 집을 산 경우나 자격조건이 되지 않았는데 집을 구입하였을 경우 대부분이 집을 버리는 것으로 결론이 한다. 은행에서는 매년 사기 융자로 인해 약 110억불 이상의 금전적인 손해를 본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경우는 모두 불법이다. 심한 경우에는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게된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기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때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브라이언 주 / 뉴욕 파이낸셜 (213)219-9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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