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 업계 소식

▶ 내년 1월말까지 8개 K-마트, 4개 Sears 매장 폐점
 여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헐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시어즈 홀딩스사는 내년 초까지 매출이 저조한 점포들을 정리하겠다고 발표했다. 폐점 세일은 11월초 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K-마트는 이미 지난 2002년 챕터11 파산신청을 한 상태로 지난 3년간 조용히 점포 수를 줄여왔고, 월마트와 타겟에 시장 선점을 이미 빼앗긴 상황이다.
▶ 웨스트필드, 샌디에고 센터에 5천만달러 투자
 영국의 리테일회사인 웨스트필드사가 샌디에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튼 플라자 재개발에 5천만달러를 투자한다. 이 건물은 1985년에 지어졌다.
▶ 버뱅크 게이트웨이 쇼핑상가 4천50만달러에 매매
 인베스트웨스트 파이낸셜사는 버뱅크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상가 (101-113 E. Alameda Ave)를 총 4천50만달러에 인수했다. 앵커 테넌트는 랠프스 마켓과 CVS이며 총 면적은 7만4,571sqft이다. 
제이 양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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