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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실업률로 인해 올 상반기에 LA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이 최고 3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데일리뉴스가 부동산전문업체인 그럽&엘레스사의 리포트를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LA 카운티내 오피스 공실률은 12.2%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1년전 9.7%에 비해 2.5%포인트 오른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문을 닫거나 직원 수가 주는 회사가 많아짐에 따라 공실률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올 상반기에는 최고 30%까지 공실률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리포트 작성에 참여한 그럽&엘리스사의 잭 카이저 이코노미스트는 “2008년 남가주는 경제위기라는 돌풍을 맞았고 이런 위기 상황은 올해에도 쉽게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LA카운티 뿐만아니라 오렌지카운티도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 10%를 넘어 설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인랜드 지역은 올해 공실률이 1년전 11.9%의 두배가 넘는 24%가량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실률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렌트비 하락도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건물주들에게 렌트비를 조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으며 서브리스를 하거나 보다 싼 렌트비를 찾아 나서는 회사들이 늘고 있어 이런 점들이 렌트비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성제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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